中 공상은행, 한국 '인터넷뱅킹' 공략 개시…국내기업 상대 전자상거래 시장도 진출
中 공상은행, 한국 '인터넷뱅킹' 공략 개시…국내기업 상대 전자상거래 시장도 진출
  • 이혜지 기자
  • 승인 2015.10.28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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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계 은행인 공상은행이 국내에서 인터넷뱅킹 서비스를 시작한다. (사진=중국공상은행)

[화이트페이퍼=이혜지 기자] 국내 시장에 진출한 중국계 은행 가운데 공상은행이 처음으로 인터넷뱅킹 서비스에 뛰어들고 기업들과 전자상거래 시장에도 진출하는 등 시장공략을 본격화한다.

공상은행 서울지점은 오는 12월부터 국내에서 인터넷뱅킹 서비스에 나선다고 28일 밝혔다. 공상은행 서울지점 이용자는 앞으로 지점을 방문하지 않고도 여·수신, 외환 송금 업무를 처리할 수 있다.

공상은행은 한국 기업과 거래를 확대하기 위해 전자상거래 시장에도 진출한다. 다음달부터 ‘중국공상은행 온라인몰 한국관’을 운영한다. 아모레퍼시픽도 최근 중국공상은행과 전자상거래 계약을 체결했다.

공상은행은 중개 수수료를 받지 않고 중국 진출을 원하는 한국 기업에 운영자금을 대출해 줄 계획이다.

공격적인 영업에 힘입어 올해 상반기 말 기준 공상은행 서울지점은 올해 상반기 581억원의 순이익을 냈다. 지난해 같은 기간(352억원)에 비해 65%나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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