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100만가구 주거급여 지급 준비 완료
LH, 100만가구 주거급여 지급 준비 완료
  • 유수환 기자
  • 승인 2015.08.24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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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페이퍼=유수환 기자] LH(한국토지주택공사)가 저소득층 100만가구에 맞춤형 주거급여 지급을 위한 준비를 마쳤다.

LH는 지난해 2월 주택조사 전담기관으로 지정된 이후 기존 주거급여 수급자 83만가구에 대한 주택조사를 했다. 이어 주거급여를 새로 신청한 17만가구에 대한 주택조사를 지난 6월 1일부터 시작해 이달 20일까지 완료했다.

맞춤형 주거급여는 소득, 주거형태, 주거비를 낼 수 있는 여건 등을 고려한 주거지원 방식이다. 임차인에게 실제 임대료에 맞춰 주거급여를 지급한다. 주택이 있는 사람에겐 주택 노후도를 고려해 집을 고쳐 짓는 자금을 지원한다.

LH가 조사를 마친 주택조사 결과는 시군구로 통보된다. 시군구는 LH의 주택조사 결과와 시군구가 조사한 소득 및 재산 조사결과를 토대로 주거급여를 지급한다.

LH 신동철 주거복지본부장은 “앞으로도 LH는 주택조사 업무에만 국한하지 않고 주거급여와 연계한 다양한 주거복지 수요를 발굴하고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정부의 주거복지정책을 지원하고 집행해 저소득층의 주거복지서비스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라고 덧붙였다.

LH는 주택조사 뿐만 아니라 주택조사 결과를 보건복지부의 행복e음시스템과 전송‧공유하는 주거급여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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