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구계 허니버터 터닝메카드 新 등골브레이커 등극..홈플러스 앞 부모들 인산인해
[화이트페이퍼=이정협 기자] 홈플러스 앞에 때아닌 인파가 몰려 화제다.
22일 인터넷 커뮤니티와 SNS 등에는 '홈플러스 앞 줄서기 행렬' 이라는 제목의 글과 사진들이 속속 올라와 네티즌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는 홈플러스 부천 상동점 매장이 오전 10시부터 장난감 '터닝메카드' 1000개 선착순 판매에 나섰기 때문이다.
터닝메카드는 현재 KBS2에서 방영중인 애니메이션이다. 아이들에게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초이락컨텐츠팩토리가 개발하고 손오공이 판매하는 터닝메카드 장난감은 지난해 12월 출시 후 매진행렬을 이어가고 있다. 현재 16종이 출시됐다.
터닝메카드 장난감은 구글코리아가 발표한 상반기 인기 검색어 순위 6위에 올랐다. 일명 완구업계 허니버터칩으로 떠올랐다. 정품 한개 가격은 1만6800원. 하지만 상품을 구할 수 없다 보니 중고상품이 정품보다 3배 비싼 가격에 판매되는 기현상도 벌어지고 있다.
지난 5월 홈플러스가 집계한 완구 판매 순위를 보면 1위를 포함해 상위 4개 품목을 터닝메카드 제품이 차지했다. 롯데마트 5월 완구 판매 순위에서도 상위 10개 가운데 9개가 터닝메카드 상품이다.
각종 생활 커뮤니티에는 부모들이 "마트를 뒤져도 도저히 터닝메카드를 구할 방법이 없다"며 "부모 잡는 등골브레이커가 더 늘어났다"는 아우성이 속속 올라오고 있다.
정품 매진 행렬에 가짜 장난감까지도 출현해 동네 문구점을 중심으로 불티나게 팔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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