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페이퍼=김진태 기자] 경기도 평택시 동삭동에 짓는 '자이 더 익스프레스' 청약이 1순위에서 마감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인근 단지와 비교할 때 웃돈이 붙을 것이라는 기대감이 있어서다. 자이 더 익스프레스 근처에 있는 '서재자이' 가격이 지난해 분양가격에 비해 3.3㎡당 평균 약 350만원 올랐다. 전문가들은 '자이'의 브랜드 가치도 청약 1순위 마감에 한 몫 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다만 학군에 대해선 전문가들의 의견이 엇갈리고 있다.
전문가들은 자이 더 익스프레스 청약이 1순위에서 마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웃돈이 붙을 것이라는 기대감이 높다는 이유에서다. 인근 단지를 들어 전문가들은 웃돈 기대감을 설명하고 있다. 자이 더 익스프레스 근처에 있는 서재자이의 현재 매물가는 3.3㎡당 1100만원이다. 지난해 4월 분양 당시 서재자이의 3.3㎡당 분양가 750만원보다 약 350만원 올랐다. 인근 A공인중개업소 관계자는 "자이 더 익스프레스를 청약하면 약 4000~5000만원의 웃돈이 예상된다"며 "청약은 1순위에서 끝날 것"이라고 말했다. B공인중개업소 관계자도 "자이 더 익스프레스 청약 때문에 서울과 각 지방에서 모델하우스를 많이 방문했다"며 "자이 더 익스프레스 청약이 2순위까지 가진 않을 것"으로 전망했다.
전문가들은 자이의 이름값도 1순위 마감 이유로 꼽는다. 소비자들이 아파트를 선택할 때 브랜드가 어디인지 꼼꼼히 따진다는 것. A공인중개업소 관계자는 "자이에 대한 기대감이 소비자들의 선택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것 같다"고 말했다. B공인중개업소 관계자도 "분양가격에 큰 차이가 없다면 소비자들은 대형건설사가 시공한 브랜드를 찾는다"고 말했다. 자이 더 익스프레스 시공사는 GS건설이다.
전문가들은 학군에 대해서도 좋은 평가를 내리고 있다. 자이 더 익스프레스 인근에 초·중·고등학교가 있다. 실제 자이 더 익스프레스 인근에 있는 동삭초등학교, 비전중·고등학교와 거리는 각 2.59km, 1.74km, 2.55km다. 차로 각각 8분, 6분, 7분이 걸린다. A공인중개업소 관계자는 "자이 더 익스프레스 근처에 초·중·고등학교가 있어 자녀들이 학교 다니기 편할 것"이라고 말했다.
반면 일부 전문가들은 자이 더 익스프레스에서 각 학교까지 대중교통을 이용해도 시간이 오래 걸린다는 이유로 1순위 청약마감이 어려울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인근 B공인중개업소 관계자는 "자이 더 익스프레스와 학교와의 직선거리는 가까운 편이지만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학교까지 가는 시간이 약 20분 정도 걸린다"며 "청약이 1순위로 마감되지 않을 가능성도 있다"고 말했다.
자이 더 익스프레스는 지하 2층~지상 25층(1단지)과 지하 2층~지상 29층(2단지), 18개동으로 구성된다. 아파트 1849가구(전용면적 59㎡~111㎡)다. 발코니 확장비는 59㎡A 700만원, 59㎡B 400만원, 72㎡ 1030만원, 84㎡A 980만원~1190만원, 84㎡B 840만원~1070만원, 98㎡A 1250만원~1690만원, 98㎡B 750만원, 104㎡(A,B) 950만원, 111㎡ 1200만원~1410만원이다.
자이 더 익스프레스는 오는 15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7월 16~17일 1~2순위 청약을 접수한다. 자이 더 익스프레스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평택시 비전동 1102-2번지에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