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페이퍼=유수환 기자] 일정 기간 임대아파트로 살다가 내 집으로 분양받을 수 있는 분양전환 임대아파트가 수요자와 공급업체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13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 및 건설업계에 따르면 올 2분기 공공·민간 건설사가 분양하는 임대아파트는 모두 12곳에서 1만851가구에 이른다.
토지주택공사(LH)는 전국 9개 단지, 9326가구의 분양전환 임대아파트 공급을 앞두고 있다. 수도권에서 6개 단지 6216가구, 지방에서 3개 단지 3110가구가 입주민을 맞는다.
건설사가 짓는 분양전환 임대아파트는 총 3개 단지에서 1525가구가 2분기에 선보인다.
분양전환 임대아파트에 대한 관심이 커지는 까닭은 최근 전세난과 아파트 가격의 불확실성 때문이다.
분양전환 임대아파트는 5~10년간 안정적으로 살면서 집을 분양받을 때까지 취득세나 재산세 등의 세금을 낼 필요가 없다. 임대기간이 끝날 시점에 감정평가를 받아 분양전환을 선택할 수 있다.
분양전환 공공임대 아파트는 5~10년 동안 시세보다 저렴한 임대료를 내고 거주하다 임대 기간이 끝날 시점에 분양아파트로 전환할 수 있는 아파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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