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액의 CT, MRI 검사비도 의료실비보험으로 해결
고액의 CT, MRI 검사비도 의료실비보험으로 해결
  • 온라인 팀
  • 승인 2013.03.21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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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건강보험공단 발표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국민 총 진료비는 40조, 1인당 약 81만 원 가량 지출한다. 특히 평생 의료비 절반 이상을 60대 이후에 지출한다고 한다.

의료발전과 신종질병으로 인한 의료비 증가는 건강보험의 재정을 악화 시키고 있다. 그러다 보니 건강보험에서 보장하지 않는 항목이 늘어나고 있는데, 이는 개인 의료비 부담으로 이어진다. 게다가 100세 시대를 바라보는 요즘 증가할 의료비 지출을 생각한다면 평균수명 연장소식이 반갑지만은 않다.

경제활동이 많지 않은 노년에는 적은 생활비에 의료비 부담은 더 크게 느껴진다. 노후 생활비를 사수하기 위해서는 대책이 필요한데 의료실비보험이 한 방법이 되겠다. 의료실비보험은 나이가 들수록 질병, 상해 위험률이 오르기 때문에 어렸을 때부터 의료비 보장을 받을 수 있는 어린이 가족 부모님 의료실비보험을 미리 준비하는 것이 좋다.

실손보험 CT,MRI 검사비 40%까지 보장

제 2의 건강보험 이라고 불리는 실손보험은 질병, 상해 사고로 인한 입원치료 시 모든 의료비를 사고일로부터 365일까지 5000만원 한도로 본인부담금 90%를 보장해준다. 그리고 통원치료 시 약값과 진료비 포함해 30만원 한도로 연간 180회 보장을 해주는데 의료기간에 따라 의원은 1만원, 병원은 1만 5천원, 종합병원은 2만원이 공제되며 약제비는 건당 8천원이 공제된다. 게다가 CT, MRI와 같은 고액의 검사비용이 드는 비 급여 부분도 본인부담금 40%까지 보장을 받을 수 있다.

의료실비보험 여러 개 가입해도 중복보장 안돼

의료실비보험 추천 상품 비교 시 먼저 중복가입이 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하는데 과거에는 여러 상품을 중복으로 가입 할 수 있었지만 2009년 표준화 보장이 된 이후로 중복으로 가입을 할 수 없게 되었다.

게다가 실손보장은 중복으로 보장 받을 수 있는 정액보장과 달리 실제 지출한 금액만큼만 보장을 해주기 때문에 여러 개 가입이 되어 있더라도 보장 받을 수 있는 한도는 똑같다. 때문에 여러 실손보험을 가입해 보험료를 이중으로 납부할 필요가 없다.

실질적인 의료비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실비보장은 모든 보험사 공통적으로 3년 마다 갱신이 된지만 그 외에 다양한 특약은 가입 시 비갱신형 의료실비보험으로 구성해 가입할 수 있으니 활용하도록 하자. 그리고 60대 이후 병원비가 평생 비용의 절반이상을 차지하는 만큼 100세 만기 의료실비보험 상품처럼 보장기간을 최대한 길게 선택해야 한다.

실손의료보험은 다른 보험과 달리 병원에갈 때마다 보장을 받을 수 있어 보험금을 청구할 일이 빈번히 발생할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보험금 지급이 잘되는 회사의 상품을 선택해야 하며 순수보장형 또는 일부환급형으로 보험료의 부담을 줄이는 것이 좋다.

만기환급형의 경우 보험료가 부담이 될 수 있으며 물가상승률에 따른 화폐가치가 하락하기 때문이다. 또한 보험기간이 끝날 때까지 생존해있어야 함으로 납입한 보험료를 받을 확률이 적다.

보험관계자는 “실생활에서 활용도가 가장 높은 보험 상품이다 보니 많은 회사들이 판매를 하고 있는데 각 상품마다 보장내용, 보험기간, 보험료 및 장단점이 다르니 의료실비보험 가격비교를 통해 나에게 맞는 상품을 선택해야한다.” 며 조언하고 있다.

최근 의료실비보험 비교사이트에는 다양한 상품을 비교 선택할 수 있도록 전문가 무료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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