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 납입 부담 줄인 '7년납·사망금 선지급' 건강보험 개정 출시
삼성생명, 납입 부담 줄인 '7년납·사망금 선지급' 건강보험 개정 출시
  • 김성지 기자
  • 승인 2026.08.12 09:3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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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증 보장 강화∙사망보험금 선지급으로 연금 형태 수령 가능
(사진=삼성생명)
(사진=삼성생명)

[화이트페이퍼=김성지 기자] 삼성생명이 보험료 장기 납입에 따른 부담을 줄인 '7년 납입' 건강보험을 선보인다. 가입 시점에 필요한 항목을 선택할 수 있는 '보장 플랜'을 도입하고 '사망보험금 연금선지급 전환제도'를 통해 연금 형태로 미리 받을 수 있어 은퇴 이후 생활 부담을 덜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삼성생명은 오는 13일부터 대표 건강보험인 '삼성 New플러스원 건강보험(무배당, 저해약환급금형)'을 개정하고 보장과 서비스를 확대한 '삼성 플래티넘 플러스원 건강보험(무배당, 저해약환급금형)'을 함께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2024년 첫 출시한 'New플러스원 건강보험'은 올해 대대적인 개정을 거쳐 '플러스보장플랜'을 도입했다.

고객이 가입시점에 플러스사망보장플랜, 플러스시니어보장플랜, 플러스치아보장플랜 중 필요한 항목을 선택하고 보험료 납입 완료 이후 각 플랜별 보험기간동안 보장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이번 개정의 가장 큰 특징은 7년 납 도입이다. 건강보험은 10년 납 이상 장기 납입 구조가 일반적인 상황에서 삼성생명은 은퇴를 앞둔 연령층에서 '소득이 있을 때 보험료를 모두 내고 보장만 남기고 싶다'는 조기 완납 수요가 뚜렷하다는 점에 주목해 기존 10∙15∙20∙30년 납에 7년 납을 추가해 장기 납입 부담을 덜었다.

원하는 보장 수준에 맞춰 상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상품도 이원화했다. 기존 'New플러스원 건강보험'의 장점은 유지하고 보다 폭넓은 보장과 서비스를 원하는 고객을 위해 '플래티넘 플러스원 건강보험'을 새로 출시했다.

두 상품 모두 '암통합치료(종합병원이상)특약', '주요순환계질환통합치료(종합병원이상)특약', '초기집중보장형프리미엄클래스Ⅱ암주요치료보장(상급종합병원플러스)특약' 등 건강보장특약 12종을 탑재했다.

특히 종신보험에서 운영했던 '사망보험금 연금선지급 전환제도'를 도입해 은퇴 이후 생활자금이 필요한 시점에 사망보험금의 일부를 연금 형태로 미리 받을 수 있도록 했다. 다만 전환 조건 신청은 1회로 제한한다.

치료 이후 일상 회복을 돕는 건강케어프로그램도 확대해 ▲요양시설 입소 상담 서비스 ▲회복기 식단을 집으로 배송하는 건강회복식 딜리버리 서비스 ▲가족 대상 암·치매 유전자 검사 우대가 적용 등이 적용된다.

현물급부 특약인 '암진단후암스크리닝검진지원특약'을 신설해 보험수익자가 원하는 경우 암스크리닝 검진예약권을 가족에게 제공해 암 발병 가능성을 사전에 확인할 수 있도록 돕는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은퇴 이후 건강과 자산관리까지 아우를 수 있도록 상품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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