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 회장, 오픈AI 본사서 샘 올트먼과 회동
이재용 회장, 오픈AI 본사서 샘 올트먼과 회동
  • 이승섭 기자
  • 승인 2026.07.26 21:4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샘 올트먼 오픈AI 최고경영자(CEO)가 25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 오픈AI 본사에서 만나 기념 촬영하고 있다. (사진=오픈AI)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샘 올트먼 오픈AI 최고경영자(CEO)가 25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 오픈AI 본사에서 만나 기념 촬영하고 있다. (사진=오픈AI)

[화이트페이퍼=이승섭 기자]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미국 샌프란시스코 오픈AI 본사에서 샘 올트먼 오픈AI 최고경영자(CEO)를 만나 인공지능(AI)과 반도체 분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오픈AI는 이 회장과 올트먼 CEO가 현지시간 25일 오전 샌프란시스코 본사에서 회동했다고 26일 밝혔다.

오픈AI는 구체적인 논의 내용이나 의제를 공개하지 않았지만, 양측은 고대역폭 메모리(HBM)와 D램, 첨단 파운드리 등 AI 인프라 분야의 협력 확대 방안을 협의했을 것으로 보인다. 또 삼성전자 업무 전반에 생성형 AI를 적용하는 'AI 전환' 방안도 논의됐을 가능성도 있다.

삼성전자는 오픈AI의 글로벌 기업 고객 가운데 최대 규모 중 하나로,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챗GPT와 AI 코딩 도구 코덱스를 도입하기로 했다.

삼성전자와 오픈AI는 작년 10월 전략적 파트너십도 체결하고 첨단 메모리 반도체 생산 확대와 차세대 AI 인프라 구축을 위한 협력을 추진해 왔다.

오픈AI는 한국 정부와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과 구축한 협력 체계를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처음 발표한 국가 단위 전략적 파트너십으로 평가받는다.

올트먼 CEO는 이 회장과의 회동에 앞서 지난 24일 이재명 대통령과 면담하고 샌프란시스코 AI 서밋에도 참석했다.

화이트페이퍼, WHITEPAPE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