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미국서 ‘한글 트럭’으로 한글의 아름다움 알려
삼성전자, 미국서 ‘한글 트럭’으로 한글의 아름다움 알려
  • 김혜인 기자
  • 승인 2025.10.10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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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동부 대학교를 방문한 한글 트럭 (1.@Princeton 2.@Brown) (사진=삼성전자)
미국 동부 대학교를 방문한 한글 트럭 (1.@Princeton 2.@Brown) (사진=삼성전자)

[화이트페이퍼=김혜인 기자] 삼성전자가 한글날을 맞아 뉴욕한국문화원과 설치미술가 강익중 작가와 함께 미국 주요 대학을 돌며 한글의 아름다움과 가치를 알리는 ‘한글 트럭’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삼성전자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강익중 작가의 ‘한글 큐브’ 작품을 트럭 전면에 구현해 9월 26일부터 예일, 코넬, 프린스턴 등 6개 대학을 순회 전시했다고 10일 밝혔다.

‘한글 트럭’은 기술과 예술이 결합된 문화 프로젝트다. 관람객이 갤럭시 Z 폴드7으로 ‘미래의 나에게 보내는 메시지’를 영어로 입력하면, 갤럭시 AI의 통역 기능을 통해 한글로 번역돼 트럭 대화면에 실시간으로 표출된다. 삼성전자는 이를 통해 한글의 조형적 아름다움과 소통의 가치를 세계 젊은 세대에게 전하고 있다.

행사 현장에서는 K-컬처 감성을 더한 갤럭시 Z 플립7 셀피 포토존도 운영됐다. 참가자들은 포토부스에서 사진을 촬영하며 한글과 한국 문화를 동시에 체험했다.

삼성전자 MX사업부 모바일마케팅센터 최승은 부사장은 “한글 트럭은 조합과 확장이 자유로운 열린 언어 한글과 세상을 연결하는 기술 갤럭시가 만나 만들어낸 상징적인 문화 프로젝트”라며 “앞으로도 지역과 언어, 세대를 잇는 공공 문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강익중 작가는 “한글 트럭은 세종대왕이 백성을 위해 창제한 한글이 오늘의 젊은 세대와 만나 살아 숨쉬는 무대”라며 “도시와 캠퍼스를 누비며 누구나 자유롭게 예술을 만날 수 있었다는 점에서 뜻깊은 경험이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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