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조직 개편 및 경영진 인사 단행
신한은행, 조직 개편 및 경영진 인사 단행
  • 고수아 기자
  • 승인 2023.12.29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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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진 신규 선임 4명·상생금융 확대
사진=신한은행
사진=신한은행

[화이트페이퍼=고수아 기자] 신한은행이 연말 정기 조직개편 및 경영진 인사를 단행했다.

신한은행은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소재 본점에서 이사회를 개최하고 조직개편과 경영진 및 본부장 인사를 시행했다고 지난 28일 밝혔다.

전일 이사회는 치열한 경쟁환경에서 은행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위기 대응력을 높이고 미래 준비를 위해 ▲영업력 강화 ▲연결과 확장 ▲책임성 강화라는 키워드를 중심으로 경영진 인사를 단행했다. 

이번에 신규로 선임한 경영진은 김광수 고객솔루션그룹장(기관영업2본부장), 강명규 여신그룹장(대기업강남본부장), 김광재 브랜드홍보그룹장(브랜드홍보본부장), 나훈 리스크관리그룹장(리스크총괄부장) 등 총 4명으로, 각 분야별 전문성과 역량을 갖춘 최적임자로 평가 받고 있다.  

고객솔루션그룹장으로 선임된 김광수 그룹장은 인천본부장, 기관영업2본부장 등 지역본부장, 기관영업 경험을 바탕으로 고객관리 및 소통에 탁월한 역량을 보유한 전문가이며, 여신그룹장으로 선임된 강명규 그룹장은 IB와 대기업 영업 및 심사를 두루 경험하며 기업·여신 전문성을 보유하고 있다.

브랜드홍보그룹장으로 선임된 김광재 그룹장은 다년간의 대내외 홍보 경력을 바탕으로 브랜드 전략과 언론 홍보에 이해도가 높은 전문가이며, 리스크관리그룹장으로 선임된 나훈 그룹장은 지주사, 은행의 리스크 관련 업무를 다년간 수행하며 리스크 분야 전문성을 보유함과 동시에 전행 이슈에 대해 다양한 문제해결 방안을 제시하는 인물로 인정 받고 있다.

신규로 선임된 경영진의 임기는 2024년 1월 1일부터 시작된다.

동시에 탁월한 리더십을 보여준 경영진의 연임을 결정해 안정적인 경영관리에도 힘을 실었다. 

전필환 영업추진1그룹장과 정근수 GIB그룹장, 정용욱 영업추진4(WM)그룹장, 박현주 소비자보호그룹장, 서승현 글로벌사업그룹장, 김상근 자본시장단 그룹장의 연임을 결정했다. 

조직개편도 단행했다. 

우선, 기존 상생금융기획실과 사회공헌부를 통합·격상해 상생금융 담당 부서를 확대 개편했다.

상생금융부는 특히 신한금융그룹의 상생금융 활동을 지원하고 실행하는 컨트롤 타워 역할을 수행하며 동시에 ESG관련 프로젝트들과 중장기적 관점에서의 사회공헌사업들을 강력하게 실행한다. 

또 개인과 기업 등 각 사업영역으로 구분해 운영하던 조직을 데이터 기반의 솔루션 조직으로 재편해, 각 사업부문이 가지고 있는 역량을 연결해 ‘고객중심’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데이터 기반 솔루션을 제공하는 ‘영업지원부문’과 대면·비대면을 총괄하는 ‘채널부문’, 고객에게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하고 유지하는 역할을 하는 ‘채널지원본부’, 자본시장에서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관련 조직을 연결하는 ‘자본시장부문’, 핵심기술 확보를 위한 디지털솔루션 그룹 내 ‘AI연구소’를 신설했다. 

신한은행은 조직개편과 함께 ‘내부통제’ 부분도 더욱 명확하고 촘촘하게 강화했다.

고객자산을 보다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고객 자산 심사·감리·사후관리 등 고객자산 관련 ‘3선 조직’에 해당하는 부서의 역할을 명확히 하고 내규 개정을 통해 준법감시인의 자격요건을 강화했다.

아울러 이사회의 독립적인 견제 기능 강화를 위해 이사회 직속의 이사회사무국을 신설했으며 각 영업그룹에도 자체적인 내부통제 기능을 부여해 현장에서부터 더욱 촘촘한 내부통제가 이뤄지도록 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고객중심 영업조직으로의 재편을 통해 고객에게 먼저 다가가는 상생 경영을 실행하고, 이와 동시에 새로운 금융솔루션으로 고객의 삶에 더 나은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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