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금융, 3분기 누적 순이익 4934억 '사상 최대'
JB금융, 3분기 누적 순이익 4934억 '사상 최대'
  • 고수아 기자
  • 승인 2023.10.24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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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기 순익 1673억원으로 작년 동기보다 0.1% 증가
보통주자본비율도 잠정 12.45%로 역대 최고, "주주가치 제고 지속 추진"
자료=JB금융그룹
자료=JB금융그룹

[화이트페이퍼=고수아 기자] JB금융지주는 올해 3분기 기준 당기순이익(이하 지배지분)이 1673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0.1% 증가했다고 24일 밝혔다. 

3분기까지의 누적 기준 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3% 증가한 4934억원으로 사상 최대 실적을 올렸다.  

주요 경영지표인 ROE(자기자본이익률)는 13.7%, ROA(총자산이익률)은 1.11%를 기록해 동일업종 최고 수준의 수익성 지표를 지속적으로 유지했다. 

특히, 경영 효율성 지표인 영업이익경비율(CIR)은 Top-Line(탑라인) 확대와 지속적인 비용 관리 노력에 힘입어 역대 최저치인 35.8%까지 낮아졌다고 그룹 측은 설명했다. 

주요 자회사 3분기 누적 연결 당기순이익은 전북은행 순익이 1596억원, 광주은행이 215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0.1%, 5.6% 늘었다. 

같은 기간 JB우리캐피탈은 1487억원, JB자산운용은 78억원으로 순이익이 각각 3.7%, 0.1% 감소했고 손자회사인 캄보디아 프놈펜상업은행(PPCBank)은 전년 동기 대비 10.5% 증가한 253억원의 순이익을 거뒀다. 

아울러 JB금융은 3분기 보통주자본비율(잠정)이 1년 전보다 1.02%포인트(p) 개선된 12.45%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 개선된 자본비율을 기반으로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주주환원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JB금융 관계자는 "고물가 지속, 부동산 경기 위축 등으로 대내외 불확실성이 심화되는 여건에서도 그룹 계열사들은 수익성 중심의 내실경영을 바탕으로 견고한 실적을 시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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