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 예보 잔여지분 전량 매입…완전 민영화 마무리
우리금융, 예보 잔여지분 전량 매입…완전 민영화 마무리
  • 고수아 기자
  • 승인 2023.10.05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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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보와 주식양수도에 관한 기본 협약 체결, 내년 말까지 1.2% 자사주로 매입
5일 오전 예금보험공사 사옥에서 열린 우리금융-예금 주식양수도에 관한 기본 협약식에서 (왼쪽부터)유재훈 예금보험공사 사장, 이인무 공적자금관리위원회 민간위원장, 임종룡 우리금융지주 회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우리금융그룹
5일 오전 예금보험공사 사옥에서 열린 우리금융-예금 주식양수도에 관한 기본 협약서 체결식에서 (왼쪽부터)유재훈 예금보험공사 사장, 이인무 공적자금관리위원회 민간위원장, 임종룡 우리금융지주 회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우리금융그룹

[화이트페이퍼=고수아 기자] 우리금융지주는 예금보험공사와 5일 오전 예금보험공사 사옥에서 임종룡 우리금융지주 회장과 유재훈 예금보험공사 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주식양수도에 관한 기본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체결한 기본 협약은 예보가 소유중인 우리금융지주 잔여지분 약 936만주(지분율 약 1.2%)을 우리금융이 자사주로 매입하는 내용이다.  

매입시기 등과 관련한 구체적 사항은 공적자금관리위원회와 우리금융의 각 이사회 의결을 거쳐 정해진다. 

이에 양측은 내년 말까지 주식양수도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며, 기간 내 계약이 체결되지 못하는 경우 신의성실에 기반해 양사가 합의 후 기간을 연장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로써 예보는 잔여지분 매각을 차질 없이 이행해 25년에 걸친 우리금융 민영화를 마무리하는 한편, 우리금융은 자사주 매입을 통해 주주가치를 제고하기 위한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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