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페이퍼=최창민 기자] 대우건설이 ESG 경영 활동 내역과 성과를 담은 ‘2023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공개했다.
3일 대우건설에 따르면 이 회사는 올해 이중 중대성 평가를 도입해 ▲산업안전보건 관리 체계 고도화 ▲R&D 역량 강화 ▲지속가능한 공급망 관리 ▲기후변화 대응 등 10가지 핵심 이슈를 선정하고 각 이슈에 대한 노력과 실적을 보고서에 담았다.
먼저 환경 부문에서는 기후변화 대응 이슈가 기후변화 관련 재무정보 공개협의체(TCFD)의 가이드라인에 따라 작성됐다. 이에 전년 대비 분량이 2배 이상 늘어났다. 기후변화 관련 지배구조, 위험 관리, 전략, 측정 지표·목표 등 4개의 주요 영역도 공개됐다.
친환경 사업 매출 실적도 공개됐다.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친환경 경제 활동을 정의하기 위해 도입된 한국형 녹색분류체계 K-Taxonomy가 적용됐다.
사회 부문에서는 인권경영 정책과 인권영향 평가 시행, 안전보건 예산 집행 현황 등 임직원 인권·안전 경영 관련 사항을 공개했다. 협력 회사와의 소통 채널과 공급 업체 금융 지원 현황 등 공급망 상생 협력 내용도 추가됐다.
지배구조 부문에서는 지난 3월 회계·재무 전문가를 여성 사외이사로 추가 선임하면서 10대 건설사 중에서는 유일하게 2명 이상의 여성 사외이사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대우건설은 이사회 성별 다양성·전문성을 확보해 지배구조 부문 ESG 경영을 강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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