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 승무원 보안 훈련 강화…기내 불법 행위 대응
아시아나항공, 승무원 보안 훈련 강화…기내 불법 행위 대응
  • 최창민 기자
  • 승인 2023.08.02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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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시아나항공

[화이트페이퍼=최창민 기자] 아시아나항공이 항공 운항 확대와 함께 증가한 기내 불법 행위에 대응하기 위해 캐빈승무원 보안 훈련을 강화한다.

아시아나항공은 1일 서울 강서구 아시아나항공 교육훈련동에서 보안 전문가를 초빙해 캐빈승무원을 교육하는 보안 교관을 대상으로 ▲특공무술 ▲난동 승객 제압 ▲전자 충격기 사용법 ▲사격 훈련 등 보안 훈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안 교관 훈련은 특수전사령부 대테러 요원이 직접 이론 설명, 노하우 전수, 일대일 코칭까지 전체적인 훈련을 진행했다. 아시아나항공이 연발 사격이 가능한 전자 충격기를 도입함에 따라 제작 업체 보안 전문가가 사용법과 사격을 교육했다.

항공기 내 보안 요원인 캐빈승무원은 기내 폭행, 조종실 진입 시도, 기기 조작 행위 등 기내 안전을 위협하는 협박·위계 행위 승객을 신속히 제압·구금 조치를 실시한다.

아시아나항공은 특전사 대테러 요원과 보안 전문가에게 전수 받은 실무 노하우를 모든 캐빈승무원이 매년 이수하는 정기 안전 훈련에 적용한다. 보안 훈련의 실효성을 높이고 기내 보안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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