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국회서 레벨4 자율주행 로보셔틀 시범서비스 시작
현대차, 국회서 레벨4 자율주행 로보셔틀 시범서비스 시작
  • 최창민 기자
  • 승인 2023.07.05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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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행 기념 시승식 열어
사진=
현대차 쏠라티 차량 기반의 '자율주행 로보셔틀' (사진=현대자동차)

[화이트페이퍼=최창민 기자] 현대자동차가 국회에서 인공지능(AI)과 자율주행 기술을 결합한 ‘자율주행 로보셔틀’ 시범서비스를 선보인다.

현대차와 국회사무처는 5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김진표 국회의장, 이광재 국회사무총장, 조경호 의장비서실장, 홍형선 사무차장, 현대차 김용화 사장(CTO), 김동욱 부사장, 이항수 전무, 유지한 전무, 포티투닷 정진 본부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국회 자율주행 로보셔틀 운행 기념 시승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현대차가 국회에서 시승식을 진행한 로보셔틀은 현대차 쏠라티 차량 기반의 자율주행 로보셔틀이다. 로보셔틀은 로봇(Robot)과 버스를 의미하는 셔틀(Shuttle)의 합성어로 자율주행 기술을 적용한 다인승 모빌리티를 의미한다. 이번 시범 서비스에는 현대차가 자체 개발한 레벨4 수준의 핵심 기술이 적용됐다.

이날 행사를 시작으로 자율주행 로보셔틀 2대는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국회 경내와 방문객 주차장을 잇는 3.1km 구간을 순환 운행한다. 국회 직원과 방문객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앞서 현대차와 국회사무처는 지난해 11월 ‘국회 자율주행 셔틀버스 도입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국회 경내와 방문객 주차장 일대에서 자율주행을 위한 도로 환경 개선작업과 시범 운행을 실시해왔다.

현대차는 국회 첫 자율주행 로보셔틀 차량 도입을 통해 국회 직원과 방문객을 대상으로 첨단 자율주행 기술 체험 기회와 향상된 이동 편의를 제공하는 한편 다양한 도로·교통 환경의 실증을 통해 자율주행 기술 고도화에 나설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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