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건설부문, 견본주택서 클래식 음악회 열어
㈜한화 건설부문, 견본주택서 클래식 음악회 열어
  • 최창민 기자
  • 승인 2022.11.24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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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서울바로크앙상블이 포레나 제주에듀시티 견본주택에서 연주를 하고 있다. (사진=㈜한화 건설부문)

[화이트페이퍼=최창민 기자] ㈜한화 건설부문은 포레나 제주에듀시티 견본주택에서 ‘포레나와 함께하는 클래식 in 제주’를 열었다고 24일 밝혔다.

서울바로크앙상블의 연주로 진행된 이날 음악회는 방문객들의 높은 관심 속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공연은 바로크 시대 고음악들로 구성됐다. 한국 최초의 바로크 목관 연주 단체인 서울바로크앙상블은 신용천 바로크오보이스트를 필두로 바로크바순, 리코더, 하프시코드의 협주로 이어졌다.

이들은 바로크 음악의 대표적인 작곡가 비발디, 헨델, 텔레만 등의 바로크 레퍼토리를 연주하며 방문객들에게 진한 여운과 감동을 선사했다.

이중석 포레나 제주에듀시티 분양소장은 “단순히 집을 선보이는 개념에서 벗어나 복합 문화공간으로 견본주택이 진화하고 있다”며 “지역 내 만남의 장소나 문화 교류의 장으로도 좋은 반응을 얻는 중”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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