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페이코, 업계 첫 ‘결제 조르기’ 서비스 출시
NHN페이코, 업계 첫 ‘결제 조르기’ 서비스 출시
  • 최창민 기자
  • 승인 2022.08.08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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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NHN페이코
이미지=NHN페이코

[화이트페이퍼=최창민 기자] NHN페이코는 업계 최초로 ‘결제 조르기’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결제 조르기’는 온라인 결제 시 페이코 유저 간 대신 결제를 요청하는 것이 손쉽게 가능한 서비스다. 페이사 가운데서는 NHN페이코가 최초로 선보이게 됐다.

회사 측은 요청자가 상대방에게 직접 메시지 카드를 작성해 결제 요청을 보내고 상대방이 결제를 끝내면 주문이 바로 완료되는 편의성과 재미 요소를 바탕으로 큰 인기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NHN페이코에 따르면 지난 한 달간의 베타 서비스 운영 기간 동안 10대에서 6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결제 조르기’를 이용했다. 특히 2030 세대의 이용 비중이 73%를 기록할 정도로 젊은 층을 중심으로 높은 관심을 받았다.

또 ▲자녀가 점심 메뉴 배달 주문 후 부모에게 결제 요청 ▲배우자의 카드 할인혜택을 활용하기 위해 결제 요청 ▲직원들이 팀장에게 법인 카드 결제 요청 ▲모임 구성원이 총무에게 결제 요청 등 다양한 상황에서 광범위하게 이용되는 것으로 확인됐다.

NHN페이코 관계자는 “온라인 결제 시 상대방이 대신 결제해 주길 원하는 다양한 수요가 있음을 파악했고 이를 해결하고자 업계 최초로 ‘결제 조르기’ 서비스를 출시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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