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페이퍼=최창민 기자] 넥슨은 동물자유연대와 협업해 온라인 캐주얼게임 ‘크레이지아케이드’에서 콘텐츠와 연계한 동물 보호 캠페인 ‘세이브 디 어스’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동물의 생명 가치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게임을 통해 동물 보호 메시지를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오는 6월 1일까지 이어진다.
먼저 크레이지아케이드에 신규 맵 ‘세이브 디 어스’ 3종이 추가된다. ‘로두마니’가 밀렵한 토코투칸, 사막여우, 하프물범을 풍선으로 구조해 데리고 있으면 1점, 동물들을 열기구 구조선에 태우면 추가로 1점을 얻을 수 있다. 종료 시 더 많은 점수를 획득한 유저가 승리한다.
넥슨은 이 기간 다양한 보상을 지급하는 유저 이벤트도 진행한다. 신규 맵 3종에서 플레이 조건을 만족하면 ‘토코투칸 가방’, ‘사막여우 모자’, ‘하프물범 슬롯치장’ 등을 선물한다. 또 이벤트 페이지에 동물 보호 메시지를 작성한 유저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각각 300명에게 특별 제작된 물풍선과 넥슨캐시 2000원을 지급한다.
저작권자 © 화이트페이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화이트페이퍼, WHITEPAP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