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글로벌 콘텐츠문학상 2021’ 열어
컴투스, ’글로벌 콘텐츠문학상 2021’ 열어
  • 최창민 기자
  • 승인 2021.08.19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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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컴투스
자료=컴투스

[화이트페이퍼=최창민 기자] 컴투스는 미래 게임·콘텐츠 시장을 이끌 창작 인재들에게 성장과 도약의 기회를 제공하는 ’컴투스 글로벌 콘텐츠문학상 2021’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은 이번 공모전은 게임과 더불어 웹툰, 웹소설, 장편소설 등 더욱 다양한 콘텐츠로 확장 가능한 스토리 발굴에 초점을 맞춰 ’컴투스 글로벌 콘텐츠문학상’으로 명칭을 변경했다.

이번 공모전에는 정글스튜디오, 케나즈, 고즈넉이엔티 등 각 분야의 콘텐츠 제작에 탁월한 영향력을 가진 관계사들이 주관사로 참여한다. 수상작을 2차 창작물로 제작할 수 있는 기회를 넓히고 입사 지원 시 가산점 부여 등의 특전도 함께 제공된다.

작품 접수는 다음 달 9일부터 10월 20일까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자유 주제와 지정 주제 등 2개의 공모 부문 중 선택해 응모할 수 있다.

자유 주제는 작품의 장르, 소재 등의 제약이 없는 모든 창작 스토리를 대상으로 한다. 지정 주제는 우리 사회의 핵심 주축이자 미래를 이끌 MZ세대를 소재로 한 작품이다.

컴투스는 공모전의 수상자를 기존 5명에서 7명으로 확대한다.

공모전의 전체 상금 규모는 총 4000만원이며 전체 대상 1명을 선정해 상금 2000만원을 수여한다. 부문별 최우수상 각 1명에게는 500만원, 우수상 각 1명에게 300만원을 지급한다. 부문별 장려상을 신설해 각 200만원을 지급한다.

수상자 상금에 더해 예비 창작자들의 꿈을 지원하고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기 위한 다양한 수상 특전도 마련됐다.

먼저 컴투스와 주관사를 통해 수상작품의 2차 창작물 추진을 적극 검토한다. 수상자들의 창의적이 아이디어를 게임을 비롯해 웹툰, 웹소설, 장편소설 등 새로운 콘텐츠로 발전시켜 우수한 지식재산권(IP)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아울러 모든 주관사에 입사 지원을 할 경우 가산점을 부여하고 특별 인턴십 참여 기회와 수상작품집 출간 기회를 제공하며 미래 창작 인재들의 능력 개발을 위한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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