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페이퍼=최창민 기자] 넥슨은 자회사 넷게임즈가 개발한 모바일 MMORPG ‘V4(Victory For)’의 대규모 업데이트 ‘오디세이 액트2. 용기의 시험’ 사전 등록을 시작한다고 8일 밝혔다.
오디세이 액트2. 용기의 시험을 통해 넥슨은 일격 필살을 선보이는 신규 클래스 ‘파이터’와 ‘V4’ 최초로 캐릭터 점핑이 가능한 신서버 ‘벨로드’, 신규 지역 ‘나르지크 연안’ 등을 선보일 계획이다. 업데이트는 오는 22일 예정이다.
사전 등록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진행할 수 있다.
넥슨은 참여한 유저에게 부위별 복구권 5종과 희귀, 영웅 등급의 탈것, 소환수, 동료 교환권 등을 담은 오디세이 레드쿠폰을 선물한다.
신규 유저는 복구권 대신 강화된 영웅 장비 상자를 받을 수 있어 빠른 캐릭터 성장이 가능하다.
‘V4’에서는 이날 저녁 8시부터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브이포티비’를 생중계한다.
이날 행사에는 BJ 기뉴다, 승훈, 향이, 티렉이 참석해 ‘오디세이 액트2. 용기의 시험’ 세부 사항과 하반기 ‘오디세이 액트3’ 로드맵을 살펴보고 신규 클래스 시연과 업데이트 콘텐츠에 대해 이야기 나누는 시간을 갖는다.
이번 사전 등록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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