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페이퍼=최창민 기자] GS칼텍스와 한국메세나협회는 ‘GS칼텍스 취준 동고동락(同苦同樂)’ 4기 캠프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취준 동고동락은 GS칼텍스와 한국메세나협회가 ‘문화예술로 즐겁게 취준하자’는 취지로 기획한 사회공헌사업이다.
이번 캠프는 코로나19로 100%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또 이에 따른 채용시장 변화와 취준생의 정서를 고려해 프로그램도 개편됐다.
GS칼텍스는 지난해 2박 3일 일정으로 세 차례 열린 캠프에서 취준생 336명에게 자아 탐색과 아트 힐링, 취준 역량강화 프로그램 등으로 정서 치유와 실전 취업준비 노하우 등을 제공했다.
참가 대상은 전국 4년제 대학교 재학(휴학) 및 졸업 3년 이내 취업준비생, 전문대학 졸업예정자와 졸업 3년 이내 취준생 300명이다. 프로그램은 전액 무료이며, 참가자에겐 참가 수료증과 각종 기념품이 제공된다.
GS칼텍스는 "아동청소년 심리정서 지원 사회공헌 사업인 마음톡톡을 2013년부터 지속해오고 있으며, 올해 초 코로나19로 학생들의 등교가 어려워지자 온라인 예술치유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 코로나19 상황에 맞춰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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