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큐셀, 독일서 전기산업 분야 1위 올라
한화큐셀, 독일서 전기산업 분야 1위 올라
  • 최창민 기자
  • 승인 2020.08.12 08:4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화큐셀이 독일 경제지가 주관한 어워드에서 전기산업 분야 1위로 선정됐다. (사진=연합뉴스)
한화큐셀이 독일 경제지가 주관한 어워드에서 전기산업 분야 1위로 선정됐다. (사진=연합뉴스)

[화이트페이퍼=최창민 기자] 한화큐셀은 독일 경제지 포커스 머니가 주관한 ‘최고 평판 어워드‘에서 전기산업 분야 1위로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최고 평판 어워드는 독일에서 신뢰도가 가장 높은 온라인 평판 기반의 브랜드 행사 중 하나다. 올해는 독일 경영경제연구소가 270개 산업, 5000개 이상 브랜드에 대한 온라인 반응 1570만건을 분석해 지난 1일 평판 우수 기업을 선정했다.

한화큐셀은 전기산업 분야에서 최고점인 100점을 획득, 알스탈, 덴 죄네 등 독일내 주요 전기업체들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한화큐셀은 독일 소비자들을 만족시키는 고품질 제품 및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는 점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김희철 한화큐셀 사장은 “한화큐셀은 고품질 제품과 다양한 솔루션으로 독일 태양광 시장에서 명품 브랜드로 자리 잡았다”며 “앞으로도 주요 시장에서 태양광 모듈과 함께 각 지역별 특성에 맞는 솔루션 판매를 지속적으로 늘려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화큐셀은 독일에서 태양광 모듈, 에너지저장장치, 에너지관리시스템 등을 공급하고 있다. 초기 투자비 부담없이 태양광 발전 설비를 설치할 수 있게 해주는 전력거래 및 태양광 리스 사업도 전개 중이다. 일반 가정엔 직접 전력을 판매하는 사업까지 하고 있다. 지난 2018에는 독일시장 점유율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화이트페이퍼, WHITEPAPE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