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페이퍼=김새봄 기자] '오늘은 무엇이 맛있을까' 고민해봤다면 이 서비스를 주목할 필요가 있다.
신세계백화점은 식사 메뉴를 고민하는 고객들을 위해 제철 식재료와 특가 상품을 알려주는 '오늘 뭐 먹지?'모바일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5일 밝혔다.
'오늘 뭐 먹지?'는 제철 식재료와 요리 필수품, 다이어트·건강식품, 디저트, 일상용품을 소개한다.
각각의 항목에서 점포별 특가 상품 혹은 한정 수량 행사를 한다. 해당 페이지 바코드를 스캔하면 할인된 가격에 상품을 살 수 있다.
'오늘 뭐 먹지?'는 신세계백화점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에서 이용할 수 있고, 한 달에 두 번 갱신(업데이트)된다.
실제 행사 기간 동안 소개된 초당 옥수수와 활전복, 유정란 등은 전년보다 30% 신장하는 실적을 기록하며 좋은 반응을 얻었다.
신세계백화점 영업전략담당 이성환 상무는 “오늘 뭐 먹지는 신세계만의 차별화 서비스로 온라인을 통해 오프라인 쇼핑의 즐거움을 배가시킬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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