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페이퍼=김새봄 기자] 코로나19 사태가 홈 카페, 홈술 트렌드로 번지면서 '올인원 직수 얼음 정수기'의 판매량이 두배 이상 증가했다.
SK매직은 5월 '올인원 직수 얼음 정수기'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250% 이상 급증했다고 24일 밝혔다. 같은 기간 직수 정수기 판매량 또한 100% 이상 증가했다.
SK 매직은 이러한 추세를 이어간다면 지난해 판매 실적을 넘어서며 직수 정수기와 직수 얼음 정수기 시장 1위를 계속 이어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올인원 직수 얼음 정수기'는 세계 최대 가전 전시회인 '2020 CES'에서 'CES 혁신상'과 세계 3대 디자인 공모전으로 꼽히는 미국 'IDEA'와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를 수상하며 기술력과 디자인 경쟁력을 세계적으로 인정받았다.
또 정수된 물을 저수조 탱크에 담아 보관하는 탱크형 방식이 아닌 사용자의 필요에 따라 물을 바로 정수해 제공하는 직수형 방식으로 보다 깨끗하고 신선한 물과 얼음을 제공해 소비자들로부터 극찬을 받고 있다.
국내 최초 하루 2번, 3시간씩 아이스 룸을 UV 살균하고, 물이 나오는 코크도 2시간마다 UV LED 램프를 통해 99.9% 살균해 위생 걱정 없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제빙력 역시 뛰어나다. 일일 제빙량 최대 5.5kg으로 하루 최대 500개 이상의 얼음을 만들어 내며, 약 70개의 얼음을 한 번에 보관할 수 있는 대용량 아이스 룸이 탑재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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