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페이퍼=최창민 기자] 후세인 알 카타니 에쓰오일 CEO가 자사주 1000주를 매입했다. 자사주 매입을 통해 코로나19의 위기 상황 속에서 경영 책임자로서의 극복의지를 다졌다.
에쓰오일은 22일 후세인 알 카타니 CEO가 자사주 1000주를 매입했다고 이날 밝혔다. 주당 매입단가는 취득일 기준 약 6만8000원이다.
에쓰오일 관계자는 “알 카타니 CEO는 철저한 위기관리, 성장동력 확보를 통해 '비전 2025'를 달성하고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가장 경쟁력 있고 존경받는 에너지 화학 기업을 만들겠다는 의지를 다짐하면서 주식을 매입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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