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페이퍼=이혜지 기자] NH투자증권이 국내 금융사 ISA(개인종합자신관리계좌) 중 가장 높은 수익률을 기록했다. ISA 수익률이 떨어지는 와중의 선전이다.
29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6월 말 기준 은행과 증권 등 20곳의 금융회사별 ISA 수익률에서 NH투자증권 평균 수익률이 15.25%를 기록해 1위를 차지했다.
NH투자증권은 위험 별로 초고위험 수익률 25.35%, 고위험 19.7%, 중위험 14.20%, 저위험 7.96%, 초저위험 3.0%였다.
NH투자증권은 ISA 모델 포트폴리오 '큐브'를 선보이면서 투자자가 높은 수익을 낼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였다.
앞서 정영채 NH투자증권 사장은 "우리는 포트폴리오가 어느 다른 회사보다 균형 있게 나눠져 있어 플랫폼 사업이 가능하다”며 “이같은 복잡한 포트폴리오 속에서도 플랫폼은 단순화, 명쾌화 돼야 한다”며 큐브에 집중하겠다는 포부를 밝힌 바 있다.
NH투자증권에 이은 ISA 누적 평균 수익률 2위는 메리츠종금증권으로 13.5%를 기록했다. 3위는 DB금융투자 (10.8%), 4위는 키움증권(10.6%), 5위는 KB증권(10.1%)을 나타냈다.
위험 등급별로 초고위험 수익률 2위는 메리츠종금증권(25.66%), 3위 DB금융투자(23.86%), 4위 키움증권(19.84%), 5위 현대차증권(16.95%)를 나타냈다.
고위험 수익률 1위는 현대차증권(20.73%), 2위 NH투자증권(19.7%), 3위 KB증권(17.81%), 4위 NH투자증권(19.60%), 5위 메리츠종금증권(17.29%)이다.
중위험 수익률 2위는 DB금융투자(8.70%), 3위 키움증권 (7.03%), 4위 KB증권(10.92%), 5위 신한금융투자(9.31%)다.
한편, 금융투자협회는 6월말 기준 출시 3개월이 넘은 25개 금융사 204개 ISA 모델포트폴리오(MP)의 출시 이후 누적수익률이 7.62%로 전월 8.95%보다 1.33%p 떨어졌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