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데일리] 국내 식각 1위 업체 이코니가 지난 10일 ‘서평 글쓰기 및 책 활용교육’ 세미나를 열었다. 진행은 ‘북데일리 아카데미’ 임정섭 대표가 맡았다. 서평 글쓰기 과정은 국내서 처음 ‘북데일리’가 선보인 책읽기 및 독서법, 서평작성 프로그램이다.
이날엔 '알면 쉬운 서평작성법', 논리적 글쓰기, '책을 통한 기획력 향상 과정'의 일부가 진행됐다. 특이한 점은 직원들이 쓴 서평을 미리 받아 첨삭지도를 해준다는 사실이다. 실질적인 글쓰기 교육이 되는 셈이다.
이코니는 숨은 독서경영 업체다. 회사에서 직원에게 책을 공짜로 제공하는데서 나아가 서평을 쓸 경우, 격려금까지 지급하고 있다.
이는 박형근 대표의 책에 대한 남다른 철학에서 비롯됐다. 김 대표는 LG전자 근무시절 월급의 5%를 무조건 책 구입에 쓸 정도로 책에 대한 애정이 깊었다. 책에서 얻은 지식을 현장에서 활용해 성공한 대표적 인물인 김 대표는 매년 회사를 2배 이상 성장시켜왔다. 이코니는 직원 300명에 매출 500억의 알짜 중소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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