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술 읽히는 흥미로운 역사-문화
술술 읽히는 흥미로운 역사-문화
  • 임채연 시민기자
  • 승인 2011.05.25 22: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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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데일리]  <이선비, 성균관에 들어가다>(아이세움. 2011)는 전편인 <이선비, 한양에 가다>라는 이야기를 뒤잇는 이야기입니다. 재미있는 이야기를 통해 배우는 옛날 사람들의 전통이나 모습 등 옛날의 정보를 담고 있는 책입니다.

술술 읽히는 흥미로운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저절로 우리 역사와 문화에 익숙해집니다. 실제 대치동에서 역사논술 전문 학원으로 명성이 높은 <세계로 학원> 선생님들이 십 년간의 노하우를 담아, 실제 아이들이 궁금해 하고 꼭 알아야 하는 정보를 바탕으로 집필한 역사 동화입니다.

저자 세계로 선생님은 역사를 통해 세계를 바르게 이해하고자 하는 목표를 가지고 아이들을 가르치고 있는 독서 토론 전문 학원인 세계로 학원 선생님들이 현장에서 고민하고 연구한 내용을 바탕으로 책을 썼습니다.

그림 이우창 선생님은 홍익대학교 판화과를 졸업하고 동국대학교 대학원에서 철학을 공부했습니다. 늘 쾌활하고 엉뚱하지만 그림 그릴 때는 누구보다 진지합니다. 지금까지 많은 어린이책에 그림을 그렸으며, 첫 개인전 ‘874’를 시작으로 활발히 작품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r그리고 지금은 옛날 모습을 재미나게 그림으로써 선생님의 실력을 발휘하고 있습니다. <임채연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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