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화제’... 지금의 삼성 만든 ‘한 장의 사진’ 관심 급부상
삼성전자 ‘화제’... 지금의 삼성 만든 ‘한 장의 사진’ 관심 급부상
  • 황미진 기자
  • 승인 2018.01.31 11: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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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삼성전자 관련 온라인커뮤니티)

삼성전자가 세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31일 현재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삼성전자’가 등극하며 핫이슈로 급부상 중이다.

특히, 이날 삼성전자가 주식 액면분할 계획을 발표해 갑론을박이 확산된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지금의 삼성전자 만든 한 장의 사진”이란 제목의 글과 사진들이 올라와 시선을 집중시킨다.

게시판 속 사진은 삼성그룹 이건희 회장이 1993년 독일 프랑크푸르트로 사장단과 주요 간부를 불러 모아 발언한 ‘신경영 선언’으로 유명하다.

당시 이건희 회장은 “마누라와 자식만 빼고 다 바꿔라. 2등은 아무도 기억해주지 않는다”라고 언급했다. 이후 삼성그룹은 ‘질 위주의 경영’으로 기업 체질을 개선하기 위해 선진 경영시스템을 도입하고, 삼성의 경영 전 부문에 걸쳐 대대적인 혁신을 추진해 주목 받은 바 있다.

한편, 삼성전자는 1969년 1월 13일 이병철 창업주에 의해 설립됐으며, 지난해 세계 반도체 1위를 지켜온 미국 인텔을 매출액과 영업이익 모두에서 앞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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