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자메이카 평가전, 신태용 감독 '우리동네 예체능' 활약 눈길
한국 자메이카 평가전, 신태용 감독 '우리동네 예체능' 활약 눈길
  • 김경욱 기자
  • 승인 2018.01.30 18: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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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KBS2 방송화면 캡쳐)

[화이트페이퍼=김경욱 기자] 한국과 자메이카의 평가전을 앞두고 신태용 국가대표팀 감독의 예능 프로그램 출연 모습이 새삼 화제다.

30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한국' '자메이카'가 올랐다.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30일 오후 8시에 터키 안탈리아 마르단 스타디움에서 자메이카의 평가전이 펼쳐진다.

이와 관련해 신태용 국가대표팀 감독의 예능 출연 모습이 눈길을 끈다. 지난 2015년 7월 15일 방송된 KBS2 '우리동네 예체능'에서 신태용 감독이 '예체능팀'의 축구 코치로 등장했다.

신태용 감독은 선수시절 K리그 MVP 2회를 달성한 전적이 있다. 또한 그는 '그라운드의 여왕'이라고 불리며 뛰어난 감독실력을 자랑했다.

MC 강호동은 "신태용 감독이 전설이 된 일화를 알고 있다"며 신태용 감독과 관련된 일화를 밝혔다. 그는 실제로 감독을 하던 도중 강제퇴장을 당했을 때, 관중석으로 자리를 옮겨 무전기로 코칭을 해서 화제가 된 바 있다.

신태용 감독은 '예체능팀'을 향해서도 냉철한 감독의 면모를 보이며 시청자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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