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의 사연' 강수지, "오빠 옷 벗으셔야 해요..." 달달 백허그의 연유는?
'그녀의 사연' 강수지, "오빠 옷 벗으셔야 해요..." 달달 백허그의 연유는?
  • 황미진 기자
  • 승인 2018.01.29 18: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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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강수지/방송 캡쳐)

가수 강수지가 대중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29일 강수지가 화제의 중심에 선 가운데, 강수지가 과거 방송에서 보인 모습이 조명된 것.

지난 2016년 1월 강수지는 방송에서 오래된 부부의 모습으로 눈길을 끈 바 있다.

당시 방송에서는 강원도 정선으로 기찻길 여행을 떠난 강수지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수제비를 만들기 위해 밀가루 반죽을 하는 모습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이때 강수지는 옷에 반죽이 묻을 것은 염려해 "오빠, 옷을 벗으셔야 해요"라며 겉옷을 벗겨줬다.

하지만 반죽이 묻는 손 때문에 옷 벗기기가 쉽지 않자 강수지는 비닐 장갑을 씌워 주는 등 남다른 케미를 보였다. 

특히 안 보여야 하는 무선마이크 벨트가 보이자 강수지는 이를 또 챙겨주면서 "나 없으면 오빠 못살아요"라고 말해 오래된 부부같은 모습을 보였다.

또한 무선 마이크를 다시 채워주는 과정에서는 강수지가 백허그하는 듯한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한편 누리꾼들은 강수지에게 아낌없는 축하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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