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빛 내인생' 나영희, 리즈시절 재조명...7명에 동시에 프로포즈까지
'황금빛 내인생' 나영희, 리즈시절 재조명...7명에 동시에 프로포즈까지
  • 김경욱 기자
  • 승인 2018.01.28 20:3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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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KBS2 연예가중계 방송화면

[화이트페이퍼=김경욱 기자] '황금빛 내인생'이 화제 속 '황금빛 내인생'에 출연 중인 나영희의 리즈시절이 회자되고 있다.

과거 방송한 KBS2 '연예가중계'에서는 '황금빛 내인생'에서 재벌가 사모님 역할로 사랑받고 있는 나영희가 출연해 인터뷰를 나눴다.

나영희는 자신의 프로필을 정리하는 진행자에게 "여배우 나이는 밝히지 말라"고 매섭게 노려보며 시작해 웃음을 줬다.

그는 "중학교 때부터 연기자를 꿈꿨다. 지금이 중학교 때 키다. 키가 어릴때부터 커서 주변에서 많이 권유를 하더라"며 "데뷔 때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다. 신데렐라라고 불러주셨다"고 말했다. 인기가 많아 한번에 7명의 프러포즈를 받았다는 소문에 대해서는 "그 정도는 아니었는데 20대 때도 절 성숙하게 봐주셔서 그런 것 같다"고 해명했다.

이어 "30대와 40대에 슬럼프가 한번씩 왔다. 은퇴까지 생각했다. 선배들을 보면 간판 스타셨던 분들이 은퇴를 하는 모습을 많이 지켜봤다"고 말했다.

한편 '황금빛 내인생'은  흙수저를 벗어나고 싶은 3無녀에게 가짜 신분 상승이라는 인생 치트키가 생기면서 펼쳐지는 황금빛 인생 체험기를 그린 세대 불문 공감 가족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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