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형님' 이다희, 최다니엘과 백허그 스틸 눈길 "부럽네"
'아는형님' 이다희, 최다니엘과 백허그 스틸 눈길 "부럽네"
  • 김경욱 기자
  • 승인 2018.01.27 14:5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사진=김종학프로덕션 제공)

[화이트페이퍼=김경욱 기자] '아는형님'에 출연하는 이다희가 최다니엘과의 백허그 스틸이 새삼 화제다.

27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아는형님' '이다희'가 올랐다. 이와 관련해 JTBC '아는형님'에 출연하는 이다희의 과거 드라마 스틸이 눈길을 끈다. 이다희는 과거 KBS2 월화드라마 '빅맨'에서 소미라 역을 열연했다.

이다희(소미라 역)와 최다니엘(강동석 역)의 백허그 스틸은 7회의 한 장면으로 결연한 표정으로 이다희를 등뒤에서 끌어안은 최다니엘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동석(최다니엘 분)이 자신의 청혼을 회피한 미라에게 화가나 돌아가신 미라(이다희 분)의 아버지의 공금횡령을 운운하며 상처를 안겼다. 이에 슬픔을 감추지 못하던 미라는 지혁(강지환 분)과 키스를 하는 엔딩으로 그녀의 마음이 흔들리고 있음을 알렸다.

하지만 미라와의 관계가 밝혀질까 늘 전전긍긍해왔던 동석이 회사 한복판에서 미라에게 과감한 스킨십을 하고 있는 만큼, 두 사람의 애정전선이 회복되는 전환점이 될지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무엇보다 예상치 못한 동석의 행동에 당황한 미라는 그에게 뜻밖의 고백까지 전해 듣게 되면서 더욱 흥미진진한 상황이 됐다.

한편 이다희는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화려한 미모를 반전시키는 소탈한 면모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화이트페이퍼, WHITEPAPE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