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페이퍼=황미진 기자] 가수 우진영이 세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27일 현재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우진영’이 등극하며 핫이슈로 급부상 중이다.
특히, 우진영이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최종 우승자로 확정되며 축하 메시지가 쏟아지는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우진영X박우담 색다른 브로맨스 재조명”이란 제목의 글과 사진들이 올라와 이목을 집중시킨다.
과거 우진영과 박우담은 네이버 V라이브에서 ‘우리 지금 어디 갈까요?’를 주제로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선보여 주목 받았다.
Mnet ‘프로듀스101 시즌2’로 이름을 알린 우진영과 박우담은 팬들과의 소통 장소로 서울 남산을 택했고, 남산에 오른 두 사람은 가장 해보고 싶었던 자물쇠 걸기에 나섰다. 자물쇠 거는 장소에 도착한 우진영과 박우담은 5년 후에 다시 찾아와서 보기로 하자는 약속을 하며 자물쇠를 걸었다. 박우담은 “5년 뒤면 우리가 성공할 수 있을까”라고 우진영을 향해 물었고, 이에 우진영은 “그럼. 충분합니다. 그때 와서 다시 인증샷을 찍도록 하죠”라고 답해 묘한 분위기를 연출한 바 있다.
한편, 1997년 5월 31일에 태어난 우진영은 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활동 중이다. 우진영의 별명은 ‘우친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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