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선영, "노진규 유지를 잇고자 했건만...허망하게 날아가버린 기회" 구제할 방법 없나?
노선영, "노진규 유지를 잇고자 했건만...허망하게 날아가버린 기회" 구제할 방법 없나?
  • 황미진 기자
  • 승인 2018.01.25 17:4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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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노선영/방송 캡쳐)

쇼트트랙 노선영과 故 노진규가 주목받고 있다.

25일 노선영과 노진규의 사연이 누리꾼들의 이목을 끌면서, 노진규의 유지를 잇지 못한 노선영에게 대중들의 위로가 이어지고 있다.

노진규 선수는 지난 2016년 병으로 세상을 떠났다.

노진규 선수의 누나인 노선영 선수는 동생의 유지를 잇고자 이번 대회 출전에 만전을 기울이고 있던 상태였다.

하지만 규정 착오로 인해 노선영 선수가 대회에 출전 못하게 된 것.

이에 누리꾼들은 노선영 선수에게 위로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또한 규정 착오로 인해 허망하게 출전 기회를 잃은 노선영 선수를 구제할 방법이 필요하다는 목소리를 내고있다.

한편 누리꾼들은 노선영 선수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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