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페이퍼=김경욱 기자] 걸그룹 오마이걸의 1위 행보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오마이걸 멤버 유아의 데뷔 전 과거 모습이 회자되고 있다.
오마이걸 소속사 측에 따르면 과거 온라인 커뮤니티에 ‘오마이걸 유아 과거 털렸다’라는 제목으로 게시물이 올랐다. “외모만큼 깨끗한 과거수준! 인성수준이 다 드러난다”는 설명과 함께 유아의 과거 사진이 게재됐다. 적혀있다.
게시물에서 유아는 데뷔 전 댄스학원에 다니기 위해 온라인 상담을 받았다. 유아는 “올해 중학생이 되는데요. 나이가 어린데 (학원에) 다닐 수 있나요?”, “제가 꿈이 가수라서 연습 많이 하고 오디션 볼 생각이에요”, “키 크려면 빨리 자야겠어요”, “만약 (학원에) 다니게 되면 스키니진 입고 가도 되죠?” 등 직접 글을 작성한 것으로 보인다.
데뷔 전에도 유아는 현재와 크게 다르지 않는 귀엽고 사랑스러운 외모를 자랑해 이목을 사로잡았다.
한편 오마이걸은 24일 방송된 MBC뮤직 '쇼챔피언'에서 청하 '롤러코스터', 인피니트 '텔미', 트와이스 '하트셰이커', 엑소 '유니버스'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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