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이트페이퍼=김경욱 기자] 쥬얼리 출신 사업가 조민아가 핫이슈로 급부상한 가운데 그의 대학시절 성적표가 회자되고 있다.
조민아는 과거 자신의 미니홈피에 ‘감사합니다’라는 제목의 글에 지난 학기 올 A+를 받은 성적표 사진과 장문의 글을 남겼다.
성적표를 스캔한 사진을 게재한 조민아는 “지난 3학기 21학점을 신청해 4.5점 만점에 올 A+로 전공학과 수석을 했다”며 “1학기 때 차석, 2학기 때 과수석을 하긴 했지만 만점에 올A+를 받은 건 처음이었다”고 털어놨다.
조민아는 “성적표를 받아들고 제일 처음 했던 말 ‘감사합니다’”라고 말했다.
한편 조민아는 걸그룹 쥬얼리 탈퇴 후 뮤지컬 배우, 연기자로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했으며 최근에는 베이커리 사업을 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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