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혼의 단짝' 비인두암 김우빈, 아름다운 사랑 "애틋함 느껴져...아플 때 곁을 지켜주다"
'영혼의 단짝' 비인두암 김우빈, 아름다운 사랑 "애틋함 느껴져...아플 때 곁을 지켜주다"
  • 황미진 기자
  • 승인 2018.01.22 17: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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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김우빈/온라인 커뮤니티)

비인두암을 앓고있는 배우 김우빈이 주목받고 있다.

22일 김우빈과 비인두암이 세간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는 가운데, 비인두암을 앓고있는 김우빈과 그의 연인에게 대중들의 시선이 모아지고 있다.

지난해 5월 스케줄을 소화하던 중 김우빈은 몸에 이상을 느껴 병원에 방문한 후, 비인두암으로 인해 병환이 깊어졌다는 사실을 알려 대중들에게 안타까움을 안긴 바 있다.

이후 반년에 걸쳐 치료에 전념하던 김우빈과 그의 연인이 눈길을 끌고 있는 것.

누리꾼들은 김우빈의 곁을 지키며 옆에서 김우빈에게 힘이 되어주고 있는 김우빈의 연인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특히 치료 과정에서도 묵묵히 곁을 지켜주는 것으로 알려진 연인에게 경탄을 자아냈다는 후문.

한편 누리꾼들은 김우빈이 비인두암 치료 후 다시금 스크린에서 활약해주기를 바란다는 목소리를 내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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