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문쇼' 왕회장, 기자회견장에서 낸시랭과 말다툼? "그러니까 기자들이 못믿는 것" 사연의 내막은?
'풍문쇼' 왕회장, 기자회견장에서 낸시랭과 말다툼? "그러니까 기자들이 못믿는 것" 사연의 내막은?
  • 황미진 기자
  • 승인 2018.01.21 21:1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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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방송 캡쳐)

왕회장이 주목받고 있다.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2018 연예계 사랑과 전쟁'을 주제로 꾸며진 가운데 낸시랭 부부의 기자회견에 대한 이야기가 전해졌다.

한 패널은 당시 상황에 대해 "낸시랭이 기자회견을 하던 중 10분 정도 중단이 됐을 때 대기실에 들어갔다"고 이야기했다.

"근데 그 안에서 무슨 일이 있었냐면 낸시랭이 왕회장에게 화가 난 거다"라고 말해 좌중의 시선을 모았다.

또한, 패널에 따르면 대기실에서 "왜 나에게 한 이야기를 하지 않냐. 사실만 이야기하면 된다. 당신이 그러니까 기자들이 못 믿고 계속 질문을 하는 거다. 나한테 거짓말하는 거냐. 나한테 거짓말한 거 아니지 않냐. 가서 진실을 이야기하라"라고 밝힌 것.

이어 패널은 "낸시랭이 화가 나 있는 상태였는데 이를 들은 왕회장은 굉장히 차분하게 낸시랭을 설득하고 그 이유를 설명해줬다"면서 "그러니까 낸시랭이 그 이유를 듣고 '알겠다. 나가서 우리 다시 얘기하자' 이렇게 된 거다"라고 이야기해 시청자들에게 놀라움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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