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손흥민 현재 亞 최고…가가와 신지 넘었다”
日 “손흥민 현재 亞 최고…가가와 신지 넘었다”
  • 김경욱 기자
  • 승인 2018.01.21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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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흥민 공식 SNS 사진

[화이트페이퍼=김경욱 기자] 손흥민이 현재 아시아 축구 일인자임을 일본도 인정했다.

일본 축구 매체 ‘풋볼 채널’은 “손흥민은 2016-17시즌 토트넘 공식전 47경기 21골 10도움을 기록했다”라면서 “국가대표팀에서도 에이스로 자리매김했다.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가가와 신지 등보다 우월하다”라고 평가했다.

손흥민은 2017-18시즌에도 30경기 11골 6도움으로 10득점을 넘겼다. 주 위치인 왼쪽 날개로 13경기 6골 4도움.

가가와 신지는 2016-17시즌 30경기 6골 8도움, 2017-18시즌에는 23경기 5골 7도움으로 활약하고 있다.

‘풋볼 채널’은 2017 K리그 MVP 이재성 그리고 국가대표팀 주장 기성용을 손흥민과 함께 한국 나아가 아시아 정상급 선수라고 언급했다. 

‘2017 대한축구협회 올해의 여자선수’ 이민아도 ‘풋볼 채널’의 주목을 받았다. 직전년도 일본 1부리그 준우승팀 INAC 고베에 입단한 이민아는 2018시즌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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