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하게 살자' 박건형, 방송서 과시한 아내 사랑 "내 000에서 모유 나왔으면"
'착하게 살자' 박건형, 방송서 과시한 아내 사랑 "내 000에서 모유 나왔으면"
  • 김경욱 기자
  • 승인 2018.01.19 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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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박건형 인스타그램

[화이트페이퍼=김경욱 기자] '착하게 살자'가 오늘(19일) 첫 회가 방송된 가운데, '착하게 살자'에 출연 중인 박건형이 아내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 방송 장면이 이목을 사로잡았다.

박건형은 과거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당시 박건형은 아내와 결혼 후 첫 아들을 얻은 소감을 언급 “아들 딸 여부는 처음부터 별 상관 없었다”며 “아내가 식은땀을 흘리면서 아기 우유를 먹이니 너무 안쓰럽더라. 차라리 내 그곳에서 모유가 나왔으면 하는 생각을 한다”고 털어놨다.

이에 김태균은 “맞다. 차라리 손가락에서 모유가 나왔더라면 얼마나 편했겠냐”고 응수했다.

한편 박건형이 출연 중인 ‘착하게 살자’는 단순 교도소 체험이 아닌 구속부터 재판, 수감까지 사법 시스템이 작동하는 일련의 과정을 리얼하게 보여주는 국내 최초 사법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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