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페이퍼 김경욱 기자]모델 장윤주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그녀의 몸을 본떠 석고상을 제작하는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온라인 포털 사이트를 중심으로 '신이 내린 몸매 장윤주, 석고상마저 퍼펙트'라는 제목의 사진이 게재됐다.
이 사진은 잡지 화보의 한 장면으로 사진 속에서 장윤주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석고로 뒤덮인 채 누워있는 모습이다. 얼굴과 종아리 한 쪽을 제외하고 전부 석고로 덮혀있음에도 S라인이 고스란히 드러나 눈길을 끌고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역시 신이 내린 몸매다", "비너스 조각상보다 더 아름답다", "프로다운 포즈다", "십년 전 모습인데 지금과 변함이 없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장윤주는 18일 방송된 "인생술집"에 출연하여 입담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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