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페이퍼=황미진 기자] 김소연 씨가 세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19일 오전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김소연’이 등극하며 핫이슈로 급부상 중이다.
특히, 이날 한국 여성 김소연 씨와 슈뢰더 독일 전 총리의 결혼설이 보도된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슈뢰더 내연 관계 폭로한 전 부인의 미모”라는 제목의 글과 사진들이 올라와 이목을 집중시킨다.
슈뢰더 전 총리의 4번째 부인인 도리스 쾨퍼 여사는 올해 47살이며, 슈뢰더 전 총리의 재임 시절 귀품있고 단아한 외모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더욱이 도리스 쾨퍼 여사가 이혼 소송 중 김소연 씨와의 관계를 밝힌 것으로 보도되며 그녀에 대한 관심이 확산 중이다.
한편, 슈뢰더 전 총리와 김소연 씨는 2015년에 열린 국제경영자회의에서 알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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