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 당첨번호가 주목받고 있다.
7일 로또 당첨번호가 화제의 중심에 선 가운데, 로또 당첨번호와 더불어 미국의 최대 복권 슈퍼볼(파워볼)이 재조명 된 것.
지난 2016년 1월 슈퍼볼은 1등 당첨금 최대 15억 달러(1조 9200억원)의 당첨자가 나오며 뜨거운 관심을 받은 바 있다.
파워볼 추첨은 1부터 69까지 적힌 흰색 볼에서 5개 숫자를 뽑고, 나머지 한 개는 빨간색 볼 26개에서 뽑는 방식으로 우리의 로또와 비슷하다.
지난 2016년 당시 역대 최고 당첨금은 세 명의 당첨자가 나눠 가졌다.
2016년 미 전역에서 판매된 복권은 800억달러, 약 90조5천억원 규모로 알려졌으며, 이는 영화와 음악공연, 스포츠 티켓 발권액을 모두 합친 것보다 많다고 밝혀져 눈길을 끈 바 있다.
한편 누리꾼들은 로또 당첨번호에 대해 다양한 반응을 드러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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