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우, 빨간 원피스 빛나게 만드는 글래머 몸매 눈길
김지우, 빨간 원피스 빛나게 만드는 글래머 몸매 눈길
  • 김경욱 기자
  • 승인 2018.01.06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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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tvN 제공)

[화이트페이퍼=김경욱 기자] 김지우의 숨길 수 없는 글래머 몸매가 화제다. 

6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김지우'가 올랐다. 이와 관련해 김지우가 과거 출연 드라마에서 선보였던 글래머 몸매가 눈길을 끈다.

김지우는 tvN 새 수목드라마 '로맨스가 필요해 2012'를 통해 5년 만에 안방에 컴백해 우월한 몸매를 유감없이 뽐낸 바 있다. 당시 김지우의 건강미 넘치는 S라인 몸매와 자신감이 돋보이는 포즈는 탄성을 자아냈다.

김지우는 극중 실력과 외모를 모두 겸비한 커리어우먼으로 색다른 연기를 선보였다. 김지우는 모든 여성들의 로망인 국민 아나운서와 결혼한 행운녀이자 촉망 받는 슈즈 디자이너로 일과 사랑 둘 다 완벽하게 쟁취한 선재경 역으로 열연을 펼쳤다. 

김지우는 밖으로는 당당하고 자신감 넘치는 현대 여성이지만 안으로는 위기의 결혼 생활을 어렵게 끌고 가고 있는 상처 받은 여자의 심경을 섬세하게 표현해내며 시청자들의 공감을 불러일으켰다.

김지우는 공개된 캐릭터 컷에서 아찔한 레드 원피스와 생기발랄할 표정으로 글래머 몸매를 유감없이 자랑했다. 김지우는 군살 없는 몸매 라인이 유독 돋보여 평범한 배경에서도 ‘자체 발광 외모’를 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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