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하리수가 새롭게 주목 받고 있다.
5일 현재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하리수’가 등극하며 핫이슈로 급부상 중이다.
특히,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과거 하리수의 어릴적 모습들이 공유되며 새삼 이목을 집중시킨다.
하리수는 과거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해 공개한 고등학교 졸업 사진으로 알려지며, 지금과는 사뭇 다른 이미지로 논란을 빚은 바 있다.
당시 하리수는 “학창 시절 선생님한테 여자처럼 예쁘게 생겼다는 이유로 졸업앨범 촬영을 며칠 앞두고 애지중지 길렀던 머리를 잘렸다. 심지어 당시에는 두발 자유화였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1975년생 하리수의 본명은 이경엽(李慶曄)이었으나. 성전환 후 2002년 12월 이경은(李慶恩)으로 개명했다. 예명인 하리수는 영어 단어 핫 이슈(Hot Issue)에서 따온 것으로 알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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