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이슈' 판타지오, "하정우는 미리 예견했나?...2016년 각자의 길을 간 이유는"
'핫이슈' 판타지오, "하정우는 미리 예견했나?...2016년 각자의 길을 간 이유는"
  • 황미진 기자
  • 승인 2018.01.02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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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하정우/가인 SNS)

[화이트페이퍼=황미진 기자] 종합엔터테인먼트사 판타지오가 뜨거운 화두로 부상하고 있다.

2일 판타지오의 대표가 해임된 가운데, 과거 판타지오 소속이었던 배우 하정우가 조명된 것.

판타지오는 지난 2016년 10월 하정우와 의견 조율을 통해 서로의 의사를 존중하고 각자의 길을 응원하기로 했다고 밝힌 바 있다.

하정우는 지난 2004년 판타지오와 연을 맺은 후 12년 동안 동고동락하며 다수의 작품을 흥행시켰다.

이후 하정우는 정우성과 이정재가 함께 설립한 아티스트컴퍼니로 이적했다. 

정우성, 이정재와 동료 배우로 친분을 유지하고 있던 하정우는 신의를 바탕으로 두 사람과 손을 잡았고, 그 선택에 만족을 느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누리꾼들은 하정우가 판타지오와 아름다운 결별 후, 자신의 날개를 펼칠 수 있는 아티스트컴퍼니로의 이적을 결정한 것 아니냐는 반응을 드러내고 있다.

한편 누리꾼들은 판타지오가 내홍을 잘 수습하기 바란다는 목소리를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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