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색적인 인연' 장문복, "뷔와 첫 만남은 장소는 학교 화장실?" 관심 급부상
'이색적인 인연' 장문복, "뷔와 첫 만남은 장소는 학교 화장실?" 관심 급부상
  • 김경욱 기자
  • 승인 2017.12.28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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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장문복/방송 캡쳐)

[화이트페이퍼 김경욱 기자] 가수 뷔와 장문복의 인연의 시작된 일화가 눈길을 끌고있다.

28일 뷔에게 대중들의 시선이 쏠리면서, 뷔와 장문복의 첫 만남이 화제의 중심에 선 것.

과거 장문복은 방송된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출연했다. '비디오스타' MC들은 장문복이 사진 한장으로 인기 아이돌과 열애설이 불거졌다며 뷔와 긴 생머리의 장문복의 뒷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해 좌중의 시선을 끌어모았다.

장문복은 뷔와의 친해지게 된 계기와 특이했던 첫만남 장소를 밝혔다. 

장문복은 "같은 고향에 같은 고등학교 출신이다. 그때는 뷔가 데뷔하기 전이어서 아예 몰랐다. 뷔와 처음 만난 장소가 특이한데, 학교 화장실에서 만났다. 뷔가 저한테  먼저 다가와서 ''슈스케' 잘봤다'고 하더라. ''프로듀스 101' 할 때도 잘 봤다'고 연락해줬다"며 뷔와의 각별한 인연을 고백했다.

한편 누리꾼들은 뷔에게 앞으로도 다양한 변신을 보여달라는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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