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민석-강예원, 거품목욕에 풍선껌 키스까지 "충격장면 재조명"
오민석-강예원, 거품목욕에 풍선껌 키스까지 "충격장면 재조명"
  • 김경욱 기자
  • 승인 2017.12.28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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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C 제공)

[화이트페이퍼=김경욱 기자] 오민석과 강예원의 과거 '우리결혼했어요' 당시 파격 화보 촬영이 새삼 화제다.

28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오민석'이 올랐다. 이와 관련해 오민석과 강예원의 '우리결혼했어요'에서 화보 촬영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오민석과 강예원은 MBC '우리결혼했어요' 300회 기념으로 달력 화보 촬영에 나섰다.

당시 제작진에 따르면 두 사람은 9월~12월을 맡아 촬영에 들어갔다. 80년대 초콜릿 광고를 찍기 위해 오민석은 바바리를 입고 강예원은 이미연으로 변신했다.

분위기 있게 진행되던 화보촬영 현장은 코믹 열정을 주체하지 못한 오민석으로 인해 웃음바다가 됐다. 오민석은 바바리코트 입은 변태로 빙의해 코믹 열연을 펼쳤다.

그런 가운데 강예원은 11월 콘셉트로 커플 거품 목욕을 야심차게 준비했다. 두 사람은 거품 속에서 한층 더 아찔한 포즈를 취하며 과감하게 달력 화보촬영에 임했다.

한편 오민석은 올해 인기리에 종영된 MBC 드라마 '왕은 사랑한다'에서 야심찬 고려의 귀족 송인 역을 통해 악역 연기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으며, 강예원 역시 MBC 드라마 '죽어야 사는 남자'와 KBS2 '언니들의 슬램덩크'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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