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PR] 현대오일뱅크 1%나눔재단...나눔실천 '산타우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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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혜지 기자
  • 승인 2017.12.27 18: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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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오일뱅크 1%나눔재단이 다양한 활동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사진=여

[화이트페이퍼=이혜지 기자] 현대오일뱅크 1%나눔재단이 산타우체국 행사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나눔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

27일 현대오일뱅크는 연말을 맞이해 한해 동안 급여 1%나눔에 동참한 임직원들과 ‘산타우체국’ 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임직원들이 산타로 변신해 아이들의 소원과 받고 싶은 선물이 적힌 카드에 일일이 답장하며 선물을 포장하는 시간을 가졌다. 재단은 약 한달 간 전국 31개 지역아동센터 1,000명의 아이들에게 직접 크리스마스 선물과 소원카드를 받아 선물을 준비했다. 이번 행사에서 직접 포장한 선물을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에게 전달하고 크리스마스 파티도 열었다.

지난 11월에는 한-베트남 수교 25주년을 맞아 베트남 하노이에 위치한 국립중앙도서관에 어린이문화도서관을 개관했다. 최근 베트남은 높은 경제 성장률로 발전을 거듭하고 있지만 아직까지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여가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시설은 부족한 형편이다.

이런 가운데 현대오일뱅크가 3억4000만원을 들여 조성한 어린이문화도서관은 베트남 최초의 어린이문화도서관으로서 큰 역할을 할 전망이다. 이 시설에는 아동도서 2천여 권을 비치한 도서관뿐만 아니라 놀이방, 악기체험실, 미니영화관 등 여러 테마 공간이 함께 조성됐다.

재단은 2013년부터 저개발 국가 아이들을 위해 교육 지원 사업을 펼쳐오고 있다. 베트남 썬남유치원과 티엔케초등학교를 재건축했고 내년 2월에는 네팔 버거워띠 중학교를 완공한다.

매월 임직원 급여를 재원으로 하는 1%나눔재단은 국내 대기업 최초로 2012년 출범했다. 현재 임직원의 98%가 급여 나눔에 동참하고 있다. 재단은 형편이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매일 따뜻한 점심을 대접하는 ‘진지방’, 저소득 가정과 소규모 복지시설에 난방유를 지원하는 ‘사랑의 난방유’ 등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을 찾아 활발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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